철학사를 가르키면 보통은 그것을 정리해서
'이 철학자들은 이런 말을 했다. 고로 이 개념은 이렇게 봐야한다.'
식으로 정리해서 말하는게 보통이잖아.

근데 어떤 한놈이 '이 철학자는 그렇게 말했는데,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이유는 이렇고 저렇고'하면서,


거의 모든 철학 분야에 대해 다른 철학자들이나 기존 전문가 의견을 정답이 아닌 참고자료로만 여기고 그냥 자기 생각을 말하고 다녔다함.


어떤 분야에 대해 말할때 '왜 이런건 알알아봤냐?'하면 '그 사람 말도 어차피 정답은 아닌다. 다른 의견 알아보는거엔 시간 아깝다. 차라리 내 사유를 더 하겠다.' 말했다더라고


그 학생이 마르쿠스 가브리엘이였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