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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튜브, 트위치, 야동사이트 들락거리면서 시간 낭비 많이 했었는데 '습관의 재발견'이라는 책 읽고 조금 나아진 것 같음.

작은 계획을 세우라는 건 말로만 들었는데 이 책에서는 '팔굽혀펴기 1회' 같은 아주 하찮게 느껴질 정도로 작은 계획을 세우는 게 좋다고 주장함.

그래야 시작 할 때 부담감이 적고 오기가 생겨 한 번 할 거 두 번, 세 번 넘게 해서 초과 달성을 할 수 있다 함. 물론 정말 한번만 해도 좋고 달성했다는 것에 사람은 만족감을 느낀다고 함. 그렇게 목표를 달성하니까 만족감이 생기고 그것이 점점 습관이 되어간다고 함.


근데 이 책에서 더 흥미로운 점은 계획을 시작할 구체적인 시간을 정하는 것보다 '하루 중 언제나 한 번만' 하는 것이 더 좋다고 주장함.

잠자기 전까지를 기한으로 놓고(자정은 고정적이라 좋지 않다고 함) 신호가 올 때 하면 되는 거임. 저자는 처음에는 게으르게 잠자기 바로 직전에 계획을 달성했다고 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일찍 하게 되고 아침에 하게 됐다고 함.


솔직히 책도 아직 다 읽진 못하고 80%정도 까지만 읽었는데 초반에 나온 전략을 사용하니까 확실히 효능감이 있는 것 같음.

유튜브에서 습관 관련 영상은 많이 봤었는데 글로 보니까 실천할 수 있도록 마음에 울림을 주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