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키코모리 씹찐따였다가
요새 사람 많이 만나고 다니는데
사람들한테 할 말이 없다
특히 나를 이해해주는 친구들이면 아무말 하는데
새로 만나는 사람들한테는 내 병신같은 모습 보이거나
쓸데없는 말 해서 비호감 살꺼 같아서 맨나 자책함.
애초에 말수도 적고 발성 발음도 병신이라 노답.
책 읽어도 당연히 말재주 느는건 아니지만
참고해서 도움될만한거 아는 사람 있냐
어떤 주제에 대해 말 하면 좋고
어떤식으로 말해야 하는지
포기하면 편하긴 한데 포기하면서 살다가
이제 조금이라도 나아지려고 노력중ㅅㅂ
읽어보진 않고 킵만 해놨는데 걍 ice breaking이 목적이면 '잡담이 능력이다' ㄱㅊ해보이더라. 본질적인 사교술 고전은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ㄴ고마워 찾아볼게 ㅎㅎ
솔직히 일반 사람들은 이런거 의식 안하고 그냥 편안하게 말하는데.. 이런거 너무 집착하면 오히려 더 부자연스러울수도 있음 상황이 맞춰 그때그때 얘기해야지 저런 책 읽는다고 될까 그냥 니가 실수해보고 몇번 깨지면서 직접 체감하는게 낫다 나도 그랬는데 상당히 장기전임.. 두렵다는걸 의식조차 못할때까지 몇년 걸렸음
일단 니가 타인에게 배척 받지 않는다는 확신이 들어야함 그걸 이루어내려면 능력을 겸비하고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아야한다. 그러니까 자신감부터 쌓아야하고 자신감은 업적에서 나옴. 뭐 노가다라도 뛰던가 뭐 해봐라 아무거나. 난 창작해서 칭찬 받으니까 좀 나아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