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이 찡하게 올때 잠시 독서를 멈추고 그느낌을 마음껏 만끽할수 있다ps분명히 이글 읽고 집에서 다운받아 보다가 일시정지 하면되지라고 생각하는 찐도 있음 - dc official App
Ps가 왜 찐이냐? 개념상 맞는 말이지. 뮤지컬에서 곡 하나 끝날 때마다 박수치는 것도 일종의 그런 개념인데?
진짜 일시정지 하면 되는거 아니냐? 영화 어느정도 본다 싶으면 극장가서 보는 것 보다 혼자 보는 게 더 많을 텐데.
무슨 매체를 비교할려면 각각 매체에 대체 잘 알고 있어야 할텐데 영화는 좀 아냐? 편수 1500은 넘지?
ㄴ왓챠하니? - dc App
영화 감독은 일시정지를 계산에 넣지 않고 만들었을 텐데;; (실제로 러닝타임 3시간 이상 영화는 인터미션을 따로 만들고, 그걸 계산해서 편집을 함) 뮤지컬이야 막간 다 계산해서 만들지만
결국 일시정지 하면서 영화보는 건 1부짜리 소설을 자의적으로 1,2부로 나눠 감상하는 셈. 돈 내고 지 좆대로 읽는 거야 자기 맘이지만 본인의 감상법이 작가의 의도와 대치된다는 것 정도는 의식해 줬으면 함
즉 소설과 다르게 영화의 감상법이 제한적인 이유는, 감독은 관객들이 앉은 자리에서 "정해진 크기"의 스크린을 "한번에 끝까지" 보고 나오는 공간을 "전제"로 작품을 만들기 때문임. 소설에서 전제되는 것은 작가가 쓰는 언어를 독자도 알이야 한다는 것뿐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