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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멈추고 다른 책 읽을까 생각중

근데도 읽는 이유, 읽어보고 욕해야지 않을까? 라는 생각 때문. 근데 좀 힘두네..

저자는 신식민주의, 유사인종주의를 계속해서 글에 적음.. 별로 와닿지가 않는다. 결국 중국은 착한데 주변국가들이 중국을 나쁘게 만든거야!! 라고. 

일본 전후때 “우리 아버지세대들이 왜 전쟁을 일으켰을까?”에 대한 해답으로 정치지도자 즉 천황 주변 사라들이 감언이설로 아버지세대들을 나쁘게 만들었다고 생각했다고함.. 그래서 만화, 아톰이나 오공을 보면 나빴던 주인공이 착해지고 그럼. 이때의 사상이 반영됐다고 함. 

그렇다면 중국도 주변국가들이 나쁘게 만든걸까?? 저자는 중국이 유럽과 미국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려고 식민주의, 제국주의에서 벗어나 예전 위대한 중국으로 가려고 하는걸 대한민국 포함해서 주변국들이 방해한다고 한다.


시진핑도 독재자가 아니라고 말하며, 중국의 국뽕 영화는 중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고, 사드 문제로 인한 경제보복은 오히려 한국이 잘못했다고 함. 큼

이 책은 중립적인 시각을 갖고 중국을 본다고 하는데 아니라고 생각한다. 친중적인 성향이 강하고, 오히려 편향된 생각으로 가득찼다. 저자는 한국 언론을 무시하면서 중국언론은 믿을만하다 생각하고, 한국언론이 시진핑을 황제로 비꼰것을 “황제” 정의를 말하면서 중국은 전제군주제가 아니다~ 라는 일차원적인 답변을 한다. 아무튼 수팔 내가 이걸 왜 읽고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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