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잖아도 존나게 어려워서 압박을 많이 받는 책인데 저렇게 합본으로 내면
더 부담스럽지. 난해한 책은 남은 페이지가 적어야 그나마 시작할 마음이 들거든.
부피도 문제임. 저래놓으면 독서대 같은거 놓고 제대로 각 안 잡으면
읽기 어려워지니까 부담이 두 배가 되지.
칠조어론 한글병기 안한건 뭔 배짱인지 모르겠네. 일일이 다 찾아보라는건가.
사고는 싶은데 이런 이유 때문에 장식품 될까 봐 고민된다.
그렇잖아도 존나게 어려워서 압박을 많이 받는 책인데 저렇게 합본으로 내면
더 부담스럽지. 난해한 책은 남은 페이지가 적어야 그나마 시작할 마음이 들거든.
부피도 문제임. 저래놓으면 독서대 같은거 놓고 제대로 각 안 잡으면
읽기 어려워지니까 부담이 두 배가 되지.
칠조어론 한글병기 안한건 뭔 배짱인지 모르겠네. 일일이 다 찾아보라는건가.
사고는 싶은데 이런 이유 때문에 장식품 될까 봐 고민된다.
칠조어론은 좀 심했지
그러게. 칠조어론은 6권으로 나누고 주석을 더 붙였으면 좋았을 텐데 꺼구로 하나로 합쳐버렸음.
예상 판매량 뻔하니까 대충 만들었나보네.
https://m.dcinside.com/board/reading/310966
한글 병기를 해야 하는건 의미도 있지만 문장의 리듬이란게 있어서 그럼. 한글이 없으면 그 리듬이 끊기잖아. 그리고 한자 단어의 정확한 의미를 몰라도 전체 문장을 읽다보면 그 단어가 어떤의미인지 와 닿는 순간이 있음. 설령 독음이 달라서 그렇다면 유력한 거 먼저 달고 나머지는 주석으로 해도 되잖아. 그런게 몇개 나 된다고.
열세 권짜리였으면 샀을 텐데 세 권짜리라서 안 사는 전집
박! 상! 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