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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철학자' '프롤레터리아 철학'으로 대변되는 에릭 호퍼의 수필집.

짧막한 에피소드의 형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에피소드가 일종의 아포리즘처럼 읽는 이에게 잔잔한 떨림과 생각할거리를 제공한다.

가장 좋았던 점은 노동과 삶으로부터의 사색과 독학에서 이루어진 호퍼의 철학이 가진 독창성, 그리고 삶과 철학간에 연결고리가 주는 생명력이었다.





-증오가 저당항 불평보다는 자기 경멸에서 속아난다는 것은 증오와 죄의식의 밀접한 관계에서 드러난다.



-우리는 주로 자신이 우위에 설 희망이 없는 문제에서 평등을 주장한다. 절실히 원하지만 가질 수 없음을 알고 있는 그것을 찾기 위해서는 자신이 절대적 평등을 내새우는 분야를 찾아야한다. 
그런 시험에서 공산주의자란 좌절한 자본주의자라는 것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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