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타고난재능은 당연히여기고
못타고난것은 평생 갈구하면서 괴로워하는것 같다.
미시마 본인도 명문귀족가문출신, 가쿠슈인-도쿄대법대, 고등문관시험-대장성, 20대때 등댠, 평론인정, 노벨상후보, 댇중의주목, 외국어능력등 하여튼 글공부하는놈으로서 이룰수있는건 다이뤘잖아.
정작 추구하는건 타고난체격, 운동신경, 강한육체, 남성다운얼굴, 카리스마 이런거였으니..그거 안가져도 뭐라는 사람 하나없을텐데..
자기보완,계발 차원이 아니라 평생 스스로를 옭아맨게 느켜짐.
그래도 최후는 스스로의 선택으로 멋지게 잘 갔잖아.
멋지긴한데 죽었잖아.
우주가 나를 왜 탄생시켰을까 고찰하고 스스로의 답을 내릴 수 있다면 그리고 죽음으로 완성할 수 있다면 꼭 늙어 죽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게 멋짐?
유키오 미시마 나름의 대답을 얻었고 결의와 행동을 한 거지. 남들이 아무리 우습게 생각해도 스스로 죽을 시기와 장소를 선택하는 건 멋지다고 생각한다. 난 여전히 그정도의 대답을 못얻었으니까.
미시마가 작품, 에세이, 인터뷰 통해서 끊임없이 갈고닦고 강조한 가치가 있음. 할복이 그것의 완성이라 보는의견이 많음. 외국애들이 다큐도 만들고 빠는 이유기도 하고. 멋진데 종이한장차이로 병신같기도 하고 그렇긴한데 중요한건 우발적이거나 일반적인 극우의 할복은 절대아님.
그렇지. 도피가 아니라 완성이지. 사실 들뢰즈의 자살보다 그 동기는 더 고귀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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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물근육이라고 하니까 애가 자살하지
근데 미시마유키오 같은 극단적인 경우는 일본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것 같다.
근데 동등한 사람이 아니라 어느 대문호나 위인로서 이상을 추구하는건 나름 멋지다 생각함. 논점에서 벗어나긴 했는데 위인들이 자기를 옭아맬 정도로 무언가를 추구하지 않았으면 과연 2023년이 지금 이 모습일까.. 하는 생각도 있고 사람으로서는 평생 고통받다 가는거겠지만 여간 내 눈엔 자기 몸 짼 병신보단 어떤 위인으로 보이네
ㄹㅇ 미시마는 극우 사상을 설파하다 죽은 게 아니라 걍 지 카리스마의 완성으로서 죽은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