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쯤 뒤에 재독해보면

진짜 중요하고 흥미로운 대목들은 다 넘기고

별 좆도 아닌 거에 감동받던

과거의 내가 부끄러워짐



다시 2년쯤 뒤에 재독해보면

그 대목들도 별로고

이게 더 인상적임



다시 4년쯤 뒤에 이삿짐 싸다가 다시 읽게 되면...



무한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