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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쳤다. 오랜만에 문학의 재미를 깨닫네. 책 처음 읽을 때 이문열의 사람의 아들 읽었을 때 충격도 받고,  위대한 개츠비 읽으면서 이런 소설 써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음

존세거는 작가가 도대체 어떤 삶을 산거지?? 어떻게 이런 플롯을 구상한거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

내용도 너무 슬퍼. 그런데 문체는 티를 안내. 그저 있는 그대로 서술하고 때때로 웃음까지 나옴. 분명 슬픈데 피식거리게 된다.

정말 추천하다! 재독하고 싶은 책이지만... 몇년간은 재독안하려고.... 시팔 담 책 뭐 읽어야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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