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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28살에 처음으로 문학의 맛을 깨달음여태 학술서 교양서만 줄곧 읽었는데작년 한해동안 문학의 참맛을 늦게서야 이해함이런 깊고 심원한 감정의 세계를 왜 이제 깨달았을까 이제라도 알듯해서 다행이지만너무너무 재밌고 아름답당도움을 줬던 책들 적고감호밀밭의 파수꾼m.dcinside.com

나 이 글 썼던 독린인데
진짜 이 느낌을 누구랑 어떻게 공유함?
세상 일이 책말고 아무것도 재미가 없어지는 기분이네
지금 참을수없는존재의가벼움 읽고있는데 막 가슴이 너울거린다
정말 같은 책 읽어본 사람하고 아니면 이 느낌을 나눌 수가 없을거같다
예술은 외로울수밖에 없는거냐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