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특별히 공포에 약한 건지 모르겠는데
라쇼몬, 포 단편선은 매우 감탄하고
재미있게 몰입하여 읽었으면서도
둘 다 주로 일 끝나고 밤에 읽었어서 그런지 가슴 두근거리고
글이 날 덮칠 거 같고 서늘해서 뒷맛이 개운치는 않았다
재독은 못 하겠어
내가 특별히 공포에 약한 건지 모르겠는데
라쇼몬, 포 단편선은 매우 감탄하고
재미있게 몰입하여 읽었으면서도
둘 다 주로 일 끝나고 밤에 읽었어서 그런지 가슴 두근거리고
글이 날 덮칠 거 같고 서늘해서 뒷맛이 개운치는 않았다
재독은 못 하겠어
그런 감정 나에겐 최고였어 공포스런 경험을 직접 하는게 아니라 활자들이 모여서 글로 만들어 진걸 눈알이 굴러가며 읽는 행위만으로 서늘하고 오싹한 느낌을 유발한다는 것에서 예술의 최정점이라 생각하거든
나도 못지않게 그런 진기함을 즐기는데 너무 섬뜩하다고엿!
흠 본인은 어떤 작품이 명작이라 생각하는데??
아래 썼듯이 샐린져 같은 , 작품을 관통하는 단 하나의 강려크한 이미지나 정경이 있는 소설이요. 그리고 구체적인 줄거리 좇는 서사보다 형식이 아름다운 소설. 아베 코보 소설
관통하는 이미지라면 이즈미 교카 추천함 라쇼몽 순한맛이고 일본 신비주의 상징의 대가임
아 맞음 신비주의 좋아함 . 영화도 판의 미로 같은 거 좋아하고.
호러 판타지 너무 좋지
가끔 소설 아니고 이토준지 흥미롭게 볼때도 있음. 저런 공상이 또 만화계의 소설가의 재능 아닐까 하는
오 역시 이런쪽도 좋아하나보구먼 그렇담 살육에 이르는병, 외딴섬의 악마, 점과 선, 인간의자, 인콜드블러드 어때????
호! 인콜드블러드는 있는 책이고 나머진 검색해서 장바구니 넣겠수다 아리가토 유동상 종종 봅시다
양심적으로 살육에 이르는 병은… 조금 마음을 먹고 읽어야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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