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는 하고 싶은데 시작이 어렵다는 글 독갤에 주기적으로 올라와서 써봄.
개인적으로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사람마다 다를 수 있음.
일단 책 한 권 들고 집 근처 카페나 도서관에 가셈.
단 폰은 집에 놔두고 가야 함.
'책을 읽어야 한다!" 이런 생각하지 말고, 그냥 한 시간 정도 앉아서 여유롭게 쉬고 온다고 생각하셈.
그러다 심심하면 가져온 책 읽는 거고, 아님 뭐 커피 한 잔 하고 집에 가는 거고.
스마트폰이나 TV 같은 자극적인 매체를 차단하는 거랑, 책을 읽어야 한다는 강박을 버리는 게 중요함.
몇 번 해보고 책에 재미 들리면 옆에 폰이나 TV 있어도 쉽게 읽을 수 있을 거임.
카페가면 사람들 신경 안쓰이냐?
집에서는 내 맘대로 탄성 내지르면서 볼 수도 있고 웃으면서도 볼 수 있는데 카페 같은 데 가면 미친놈 취급당할까봐 무서워서 점잖게 읽으려다보니까 집중 더 안되던데
대형 프차카페, 스터디 존이랑 떠드는 구역이 자연스레 나뉜 2층 이상인 곳으로 고르면 편함
강박 버리는거 인정 .. 강박때문에 뭘 할 수가 없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