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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 검은꽃 중간쯤읽었을때 진짜 개지루햇는데


주인공위주로 전개되는 소설과 다르게 계속 내용쪼금진행되면 다른인물 서사나오고 멕시코혁명역사설명 계속나오고 그래서 개지루햇거든


그래도 후반가니까 인물 배경설명은 거의 줄고 사건위주로 진행되니까 읽을만햇음


이게뭔가햇는데 군상극이라고부르나봄 아래 글 보고 알게됨ㅋㅋ


검은꽃은 멕시코 이주민이야기 + 멕시코혁명 역사를 다루니까 외국 이름 지명 단어가 계속 나열돼서 안그래도피곤한데 주인공도 없는느낌이라 답답햇음


작가문제인줄 알앗는데 장르가원래그런거라면걍 내가 군상극취향이아닌가봐


그래도 비극적인 소설 별로 안읽어봐서 재밋엇음 다들원하는대로 못살고죽잖아 근데 연수(여주?) 서사가 좀 아쉬움 주체적인 여성으로 살고싶엇지만 ntr강간납치 + 가족관계 파탄  하지만 결국 남자한테 구원받고 애나키우고사는 그것도 비극인가싶고 저주 성공한 무당만 해피엔딩인가ㅋㅋ 


글 중간에 오타나 맞춤법실수(검사 맡다를 맞다라고씀), 내용실수? (박정환은 혁명화폐 모으는거 좋아하는데 중국집사장한테가서 혁명화폐를 지불하고 연수 몸값으로 냈던 150페소를 돌려받음. 그런데 돈 안줘도 된다는 중국집주인에게 150페소를 쥐어주고왔대.. 돈기부하고온거임?)가 좀 아쉬웟다


군상극.. 당분간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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