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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을 논하는 독붕이들에겐 그저 가벼운 라이트노벨같은 소설이겠지만
그래도 재밌었음, 일본 소설 답게 술술 잘 읽히고, 순식간에 읽었음 1~2시간?
그야 말로 엠x인생들이 편의점에서 만나 엮이는 내용이긴 한데,
아무 능력도 없이 나이만 쳐먹는 애어른이 얼마나 추한지 새삼 느끼게 됐다. 그리고 남자 새끼가 제일 쓰레긴 거 같다.
그리고 이 책은 웬만하면 도서관에서 빌려 보는 게 좋겠다. 만원 이상 주고 사기엔 글쎄.
난 굉장히 재밌게읽었는데. 엠생얘기보다는 주인공이 사회의 방관자입장에서 이해할수없는 인간의 모순을 직접경험하며 보여주는모습이 좋았음. 그래서 당연히 집에소장하고있고 저 작가꺼는 일단사고본다.
가장 첫부분에 죽은새와 살아있는꽃의 생명의 가치를 이해못하는부분은 소설 전체를 함축한부분이었는데 난 그부분이참좋더라
재밌겠다
김애란의 <나는 편의점에 간다> 비교하면 어떠냐?
재밌지. 남일이 아니지 ㅋㅋㅋㅋ
공감능력 결여인 사이코패스적인 인간이 인간사회에 적응해서 살아가려는 이야기로 생각했는데 ... 작가가 천재인가 생각들었던 책
이제 읽고 반응 궁금해서 보는중인데, 정확하게 짚으면 초중반은 사이코패스같이 나오지만 중반이후부터는 자폐를 가진 인물이 됨. 그냥 작가가 자폐증이 있어서 둘을 구분못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