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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갑충으로 살면서 몸의 움직임, 주변인들의 시선, 점점 홀대하는 여동생의 행동 등등 힘듦을 느끼다가 결국엔 그냥 상처때문에 죽는다는게 뭔가 허무함
그리고 죽어서도 좋게 좋게 떠나는것도 아니고 대충 버려지고 남은 가족도 자기네들 살 길 찾아가는것도 허무하다
재독하면서 느낀건 이건 해석으로 접근하면 너무 골때리는거같고 차라리 감상만 하는게 좋을거같은 느낌이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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