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학문의 위기와 선험적 현상학 111~116p
오늘도 2시간 30분 정도 읽었음. 내용 메모 조금 하고 문장들 구조 파악하고 다시 읽으면서 내가 파악한 구조가 맞는지 검토하면서 읽었는데 저 정도밖에 못 읽었으면 저능아가 맞을지도.
이번에 읽은 내용은 어제 읽은 부분처럼 갈릴레이가 자연을 수학화하기 시작한 것에 관해서 분석하는데, 세계에 대한 해석, 객관화작용과 이념화작용, 간접적 수학화 문제와 경험적 정밀성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음. 그런데 막상 정리하려니까 기억이 안 나네.. (내일 다시 읽을까, 아니면 100페이지쯤 더 읽어서 한 챕터 끝나면 그때 다시 읽을까? 어떻게 생각함?)
뭔가 잘못되었다는 게 느껴지기 시작함.. 재밌어서 손에서 놓을 수 없지만 머리는 녹고 있는 것 같음. 차라리 분량도 짧고 강의 형식인 데카르트적 성찰을 읽었으면 좋았을 걸... 하면서도 이 책이 좋은..
(위에 쓴 질문 말고도 하나 더 있는데, 2016년판 한국어 번역본 부록 4에 해당하는 "기하학의 기원" 이 내가 지금 읽고 있는 갈릴레이 부분에 관한 내용이랑 겹치는 것 같은데, 본문이 어려우면 이거 먼저 읽으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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