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걍 아무생각없이 읽고 재밌네 ㅇㅇ.. 이랬었는데
요새 감성적이게 된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책 한권한권 읽을때마다 감정소모가 너무 심함
읽다 잠시 멈춰서
아 이때 얜 기분이 어땠을까
나라면 어떤 선택을 내렸을까
이런거 생각하다 시간이 가고
다 읽고나면 그 이야기 속에 너무 오래 빠져있음;;
특히 차라리 완전히 새드엔딩이나 해피엔딩이면 괜찮은데
약간 텁텁한 맛 느껴지는 성장물이나 그런거 보면
너무 오래 빠져서 수영하는 느낌임
노래도 마찬가지여
예전엔 아무렇지도 않게 따라불렀는데
모솔아다인데 이별노래가 그리 슬프게 들림
왜이러지
- dc official App
난 오히려 그럴때 더 보고 듣게 되고 무감각 해질때 손이 점점 안가던데
저도 오히려 그런 감상에 빠져드는 작품을 원합니다 그 정도로 감흥있는 작품을 찾기가 어려워 아쉬울 따름입니다
갱년기네
반아웃 증후군
번아웃
나도 비슷한 이유로 책 못읽을때 많음 책 한구절 한구절마다 너무 깊게 와닿아서 책 덮어버리고 그 내용 곱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