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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프 신화 읽으려다가 어렵다고해서 부조리라는 키워드로 검색중인데


내가 흔히 알고 있는 '부조리' 가 아닌거같아서..


내가 알고 있는 '부조리'는 흔히 말하는 병폐, 악, 사회의 근간을 흔들어 놓는 그러한 행위들 이거든???




하지만, 카뮈가 부조리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어떤 것들은 내가 생각하는게 아닌거 같아.


어떤 운명이 예정대로 흘러가는 그런 느낌의 것.


이를 테면, 부조리는 거대한 수레바퀴, 인간은 그 앞에 놓은 작은 사마귀처럼 놓고 책을 읽어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