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정리하기 위해서, 혹시나 반대 의견으로써 소박한 대화를 나눈다거나 물음을 해결해주거나 방향을 제시해줄 댓글을 위하여. 


[서양철학사] +개인 생각

1. 헤라클레이토스 왈 "태양신도 한도를 넘지 않을 것이다. 태양신이 한도를 넘으면, 정의의 여신을 넘기는 시녀, 에리니에스가 그를 찾아낼 것이기 때문이다." 카뮈의 반항 사유에서 사용된 네메시스의 개념과 헤라클레이토스의 에리니에스 개념은 어느 정도 상호 교환될 수 있다. '한계와 절도'


개인 생각

2. 헤세의 소설과 카뮈의 마지막 미완성 소설 모두 의도적으로 과정 속에서 끝난다. 뜻하지 않게 도스토옙스키의 마지막 소설도.


3. 소설가가 실존성을 부여하는 방법. 도스토옙스키는 인물에게 체조를 시키고 카뮈는 의도적으로 태양을 기술하며, 보르헤스는 환상을 경험한 주인공을 거리 위에 던져 놓는다. -그렇다면 카프카는? 무관심이 전부인가?-


4. 카뮈의 주인공은 언제나 괴물이다. 도스토옙스키의 주인공은 언제나 사람이다. 무슈킨은 모르겠다. 읽어봐야 알지.


개인 생각

5. 고대 신화에서 먹는다는 것은 육적인 에너지 뿐만 아니라 정신적 계승까지 취한다는 의미가 있다. 


6. 폴리크리토스의 아이는 발라암의 당나귀와 유사하다.


7. 최초의 인간의 완성이 문학계의 판도를 바꿀 수 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