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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는 아닌데
문학 형태인거랑 그중에서도 최근에 읽은 걸로 가져옴
처음 보는 구조의 글, 실화 기반이라는 점에서 흥미롭게 읽었다
다시 생각해보면 추리, 수사극의 형태를 띤 글이 가지기에 좋은 구조는 아니였던 것 같지만 사건 자체가 주는 흥미가 다 읽게 만든 원동력이된 듯
2년 전 쯤 읽은 책
pc적인 내용이 있긴 한데 그땐 그런거에 그렇게 민감하지 않았고, 꼰대 할아버지의 변화가 주 내용이라 거슬리지 않아 무난히 재미있게 봤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 중에서 가장 억지를 많이 쓴 것 같은 느낌
아무튼 블랙 쇼맨이 이렇게 저렇게 하니 휴대폰을 훔쳐봤어~
근데 재밌다
캐릭터 자체의 매력이 희미할 수밖에 없는 소설임에도 블랙쇼맨의 매력을 보여주려고 쓴 노력이 보임
다시 히가시노의 책
판타지적인 설정 하나로 보여주는 낭만적이고 인간적인 이야기
녹나무의 비밀은 대단치는 않지만 감동적이였고
주인공이 점차 성숙해지는게 이 책의 중요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가벼운 문체, 휘발성 강한 소재
하지만 그렇기에 이 소설에 빠져들 수 있는 것 같다
오히려 무거웠으면 기피했을 듯 한 책
중학생 때 읽고 이후로 종종 다시 읽은 책
처음 읽은 때에는 어떤 배경인지 모르고 읽다 마지막 장면에 크게 충격받았다
제노사이드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보게 해준 책
세심하고 느릿하게 속삭이는 항거하지 못하는 공포
인스머스의 그림자는 아직도 나에게 최고의 공포소설로 남아있다
작가가 흑인 트럭째로 갈아죽이는걸 빼면 다 좋았다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소년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소년
둘 사이의 관계성에서 오는 재미가 좋았다
이성의 존재가 터닝포인트인 것도 마음에 들었고
일본 소설이였다면 아마 한쪽이 여자고 둘이서 가출 여행을 가지 않았을까
내가 살면서 읽은 가장 불쾌한 소설
내용이 불쾌감에 잡아먹혀서 떠올리고 싶지 않다
k-우화의 마스터피스
절절히 느껴지는 모성애
얼마전에 다시 읽어봤는데 교과서에서 말한 잎삭이 날고 싶어했다는게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았다
읽기 힘들었지만 뇌리에 오래 남는 장면이 많았던 소설
검열 부분이나 할머니가 손자와 햋빛 아래를 걷는 부분은 아직도 생각난다
작가의 삶이 짙게 드러난 자전적인 소설
민음사는 뒤에 유다와 관련한 단편도 수록했는데 그것까지 다 읽으니 찝찝함이 하루종일 머리를 떠나지 않았다
불행할 삶이라고 자기자신을 정의내린듯한 작가의 생각이 드러나는 것 같아 기분이 묘했다
재미도 역사적 사실도 잘 잡은 소설
러시아 역사는 거의 몰랐는데도 등장인물 하나하나에 공감할 수 있었던 걸 보면 작가의 역량이 뛰어난 것 같다
내 마음 속 GOAT
초딩때부터 10번은 읽었지만 아직도 이 책이 최고다
좋은 교사는 아니지만 좋은 선생인 키팅으로부터 일어나는 일들, 변화가 좋았다
마지막의 그 장면은 언제 읽어도 벅차오르더라
읽은건 더 많은데
다 학교 도서관에서 읽은 거라 사진이 없네
폰으로 써서 좀 맞춤법 개판임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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