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 내가 역겨움을 느낀 이유는 주인공의 인간관계에 대한 대우때문이다. 작중 주인공은 일반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허기나 사랑, 바램과 같은 것을 잘 느끼지 못하고 그것을 자신도 자각하기에 인간관계를 부담스러워하고 힘들어하는 동시에 인간 공동체에서 완전히 단절되지 않기위해 노력한다. 주인공은 자신의 다른사람들과에 다름인간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만 내눈에 비치는 주인공은 일그램의 오차없는.. 필시 \'인간적\'이라는 말에 딱들어맞는 사람이 였기에 나와 주인공간의 인강적이라는 것을 보는 관점에 다름이 나로 하여금 역겨움을 불러일으켰다.
두번째는 공허함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인간 실격은 그리 좋은 끝을 맺지못했다. 남이야 어떻게 생각하든이지만 책의 초반에 서술을 주인공이 생각하는 자신의 인간적이지 못한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나 관련된 경험을 나타내어진다. 하지만 중반부에 가서는 달리 그런 서술이 배재되는 것 같더니 후반에 그져 노망이라도 낳나 싶은 행보를 보여 실망만이 감돌았다. 하지만 그 실망은 책자체보다는 주인공의 행보에 더 초점이 가있었다. 주인공은 공동체, 사회에서 단절되지 않기위해 그리도 노력하였지 않았는가. 하지만 후반부에 주인공에게 인간이란 이해하기 어렵고 단절되기는 싫지만 가벼운 존재였다. 초반에 주인공에게 인간이란 분명 무엇보다 무거운 존재가 아니였던가. 결국 주인공 자포자기 한 것이고, 그에게 남는 것이 그 무엇도 없었다.
세번째, 놀라움을 느낀이유는 작가가 주인공보다도 이르 나이에 죽었다는 것이다. 속된말로 이런 책에서 인생은 힘들다라고 말해봤자. 작가 자신은 80세 넘게 장수하는게 다반산데 작가는 의외로 이른나이에 숨을 거두었다. 그럼 책에 나온 주인공은 곧 작가였던 것인가? 나는 그 사실에 충격을 먹었다. 작가는 자살했고 그럼 주인공이 느낀 모든 것이 작가였던 거인가?
애초에 인간실격은 사소설이잖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