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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로 번역된 기형물을 읽고 이해 못하는 멍청한 저를

자책하다가 어떻게든 이해해보고 싶어서 영어 번역작은 혹시 어떨까하고 건드려 보았는데

점차 눈까리에 들어와서 용기를 가지고 독어는 또 혹시 어떨까하여 건드려 보았는데 아.. 그제서야 번역의 문제점과 원전의 중요성을 제대로 깨우쳤습니다.





논리-철학 논고 국내 번역물들은 모두 뒤틀린 기형작들입니다...

따라서 Tractatus는 영어와 독어를 함께 병행하여 해독하시는 것을 적극 권하고 싶습니다.

다만 여기서 주의하셔야 할 점은 영문 독문판으로 해독하실 때에

독문 영문을 한국말로 대체시키려 하는 시도를 하시면 안 된다는 거..





그리고 논리-철학 논고를 진입하시기 이전에 가장 중요한 점은

" 선행 학습 "하셔야 할 책들이 몇 가지가 있다는 것...





- 고틀로프 프레게 < 산수의 근본 법칙 >

- 버트런드 러셀 < 수리 철학의 기초 > , < On denoting >

- 버트런드 러셀, 알프레드 노스 화이트 헤드 < 수학의 원리 1 >

- 쇼펜하우어 < 충족이유율의 네 겹의 뿌리 >

- 쇼펜하우어 <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

- 임마누엘 칸트 < 순수-이성 비판 > 서문 까지만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