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에도 동네서점의 매출 대부분은 학습참고서와 일부 베스트셀러, 잡지, 만화책이었음
당연히 있는 책이라고 해봐야 거의 다 저거밖에 없었고
이때도 책을 사려고 하는 사람들은 다 광화문 교보문고 가거나 아니면 최소한 지하철 역 근처의 조금이라도 큰 서점을 갔다.
멀 자꾸 오프라인에 환상을 갖는지 모르겠는데
헌책방도 알라딘처럼 몇개의 기업이 소장하고 있는 거 온라인으로 검색해서 사고파는 게 훨씬 친소비자적이고
도대체 대한민국 역사상 동네서점에서 이웃끼리 만나서 책에 대한 담소를 나누며 친목을 도모한 적이 언제 있었다는 건지
이상한 소설을 써까며 도서정가제를 옹위하는 명분을 만들어내는데
내 생각엔 빨갱이새끼들 술 쳐먹고 주체사상 담론하던 시절이랑 헷갈린듯
담론도 그렇지만 프랑스나 독일 이탈리아보면 진짜로 서점에서 담소 나누거든 지적 공동체기도 하고 ㅋㅋㅋ 그게 한국에도 있으려면 돈이있어야하는데 그걸 도정제가 제공해준다고 믿는다는 생각이든다.
”도대체 대한민국 역사상 동네서점에서 이웃끼리 만나서 책에 대한 담소를 나누며 친목을 도모한 적이 언제 있었다는 건지 이상한 소설을 써까며“ 개추 ㅋㅋㅋㅋ - dc App
아 그 80년대 90년대에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