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을 하는 거라면 모를까 폐지를 하는건 걍 무지한 행위라고 생각한다

당장 시립도서관, 국립도서관에 가려면 버스타고 1시간은 가야하는 도시가 넘쳐난다. 내가 지금 그 상황이거든. 대학도서관에 없는 책 빌리려고 한밭도서관에 갈 때 한시간 가까이 버스타고 감 ㅅㅂ. 깡촌도 아니고 충남대 정문 근처에 쳐사는데도 이지랄임

근데 군데군데마다 공립 작은도서관을 두면 이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고 도서관에 따라 대형도서관 책을 상호대차하는게 가능해지기 때문에 책을 조금이라도 더 수월하게 볼 수 있는 사람이 많아짐. 반납할 때 편해지는 건 덤이고

현대 도서관 목적부터가 책 여러 권 사는 게 부담스러운 서민들이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하는 거라 도서관을 개편한다면 모를까 도서관 폐쇄는 안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