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1. 도서관에 갔다가 문득 관심이 있어서 읽어본 책. ★ 2021년 올해의 우수과학도서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_청소년 부문) ★ 라고 네이버에 적혀있다.
현재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저자가 쓴 책이다.
2. 이 책을 읽고 바이러스에 대해 관심이 생겨서, 바이러스에 관한 책을 몇 권 더 읽어봤다. 나는 이 책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일단 문체가 읽기 편하고 술술 읽힌다.
비전문가 입장에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되어있고, 흥미가 돋았다. 재밌었다.
3. 이 책이 쓰여진 시점은 2016년이다. 2015년 메르스 터지고, 1년 있다 나온 책이다. 이 책의 저자가 인수공통감염병이 크게 확산할 가능성에 대해 우려했었는데,
얼마 안있어서 코로나19가 터졌다. 어찌보면 예견되어 있었던 듯 하다..
4. 흥미로웠던 점은 코로나19, 메르스, 에볼라, 광견병(공수병), 사스가 모두 박쥐로부터 기원했다는 거다. 각각 중간매개체는 다르지만 말이다. 메르스는 낙타에게서, 사스는 사향고향이를 먹고 감염되었다. 인수공통 감염바이러스에 대해 설명해주었는데, 다른 종의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감염되려면 '종간장벽'을 넘어야한다.
박쥐의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직접 전파되기 보다, 돼지 등 중간 매개체를 통해서 인간에게 감염되는 형태가 많았다.
5. 모기로 인한 전염병 전파도 위험하다고 한다. 황열, 뎅기열, 말라리아, 지카바이러스 등등.. 동남아, 남미, 아프리카 등등 더운 나라는 조심해야한다.
6. 현대의 가장 무서운 병은 에이즈라고한다. 에이즈는 20세기 후반부터 보고가 되기 시작했는데, 침팬지로부터 옮았다고 한다. 어떤 경로를 통해 감염되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한다.
7. 코로나19 이후로, 바이러스에 관한 책들이 우후죽순 많이 나왔지만, 바이러스에 관해서 재밌고 쉽게 쓰인 책 중에, 나는 이게 제일 좋았다.
바이러스에 관심이 있다면 읽어보시는 것도 추천드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