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7ff08032c6cb14f33bf1dca511f11a39fa53a694cdeae9d09b


미치겠다. 내가 지금까지 어떤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까지 몰입하고 푹 빠진 적은 단연코 없었다..

나흘 내내 이 책에만 빠져 살았다..
심지어 오늘은 오늘 안에 완독을 못 하면 뒷 내용이 궁금한 탓에 잠도 못 이룰 것 같아서 해야 할 일도 내팽개쳐놓고 장장 14시간동안 독서만 했다..

어제는 라스콜니코프한테 너무 몰입한 나머지 길거리에서 사람들을 경멸에 찬 눈빛으로 바라보며 걷기도 했다.
물론 원래부터 그런 아웃사이더 기질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도77I는 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