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그로였어요 죄송해요 ㅠㅠ
책 제목 질문이 하나 있어서요
어릴때 읽었던 청소년 문학이었는데 제목이 안 생각나서 혹시 아시는 분 계시는지 여쭤볼게요...
중학교 때 도서관에서 봤던 책이었는데요
그때 굉장히 재밌게 읽고 여운이 남던 결말이라 다시 한번쯤 읽고 싶어졌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엘리시움이라는 발달한 외계행성의 금수저가 주인공이었고요,
외형은 인간과 다를바가 없었던것 같아요
주인공이 성인식? 때문이었나 지구에서 얼마간 생활해야 했는데요,
알래스카 사는 인간으로 위장한 외계인 고정간첩 집에서, 동네 사람들한테는 친척이라고 둘러대고 살다가
예쁘장한 옆집 여자애랑 어찌저찌 분위기 타서 야스까지 갔던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게 금칙사항이라,
알면서도 묵인했던 집주인은 별에서 온 본국인들한테 곰한테 죽은 걸로 위장해서 사형당하고 주인공은 엘리시움으로 끌려가서 선택을 강요받는데,
기억 지우고 다시 풍족하게 살기 vs 기억을 가지고 노예되기에서 후자 선택하고 유전자 조작되서 씹알파메일에서 야가다 최적화 김씨아저씨가 되어버리는데...
추가배식 받으려고 사냥에 지원했다가, 무슨 골룸처럼 생긴 놈들을 잡는데, 사실 엘리시움의 주민들은 야스로 태어나는 게 아니라 그 골룸들 잡아다가 주인공이 야가다아저씨 된것처럼 골룸들 유전자변형으로 사람 만든다는거 알아차리고는
다음 사냥 때 탈출해서 골룸들 굴에서, 차가운 공기 속에서 몸을 웅크리고 눈을 감으며 끝났던 내용이에요...
제목 아시는 분 있으면 제발 알려주세요 ㅠㅠㅠㅠ
ㅁㅊ;; 제목 어그로 제대로 끌었네. 근데 SF소설을 안읽어봐서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