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서양사에 흥미를 느끼려면 국내학자들이 번역한 딱딱한 개론서 말고 앙드레 모루아의 영국사 프랑스사 미국사를 봐라. 딱딱하지 않고 이야기식으로 정말 자세하게 역사를 풀고 있다. 서양현대사는 폴 존슨의 '모던타임스'를 추천한다 홉스봄의 "극단의 시대"도 있는데 이 사람 책은 체계가 없고 어려움. 니얼 퍼거슨이 폴 존슨[우파]와 홉스봄[좌파]를 뛰어넘겠다고 쓴 "증오의 세기"도 있다 초심자로서 가장 이해하기 쉬운 건 모던타임스다
댓글 18
개론서를 읽고 싶다면 "새로운 서양문명의 역사" 추천한다.
익명(175.223)2018-09-29 19:57
어느 대학 나왔는지 역사학을 전공했는지 이런 거만 보고 책을 결정하는 놈들 가장 한심함. 나는 서양사개론서 거의 다 읽었고 국내에 나온 서양 각국사 거의 다 읽었음. 서양중세사 근세사 등 대부분의 책을 읽었음. 내가 읽어보고 이해하기 쉽고 초심자들이 접근하기 좋다고 생각하는 걸 추천하는 거다.
익명(61.76)2018-09-29 21:01
대부분의 개론서는 단편적인 사실을 열거하는데 초심자들은 읽고 이해하기 쉽지 않다. 그리고 재미도 없다. 역사에 흥미를 느끼게 하기 위해서는 좀더 구체적이고 이야기식으로 돼야 한다.
익명(61.76)2018-09-29 21:08
ㄴ앙드레 모루아 책 읽고 헛소리해. 역사 몰라도 술술 읽힘
익명(175.223)2018-09-29 21:25
학술서 읽는데 딱딱하더라도 객관적인 팩트 나열하는게 낫지 이야기식이라는게 어떤건지는 몰라도 로마인이야기 처럼 자의적해설 범벅인 책 말하냐? - dc App
范雎(coriolanus44)2018-09-29 21:27
딱딱한거 싫으면 학술서 읽는거 자체가 모순임 - dc App
范雎(coriolanus44)2018-09-29 21:31
동아시아 역사는 중국사만 읽어도 대충 정세 어케 돌아가는지 알듯이 서양사도 영프독러 정도만 꿰도 서양사정은 알듯 - dc App
范雎(coriolanus44)2018-09-29 21:32
근데 모태인 고대 그리스로마부터 시작해야지 프랑스사 부터 읽는건 좀 아닛 - dc App
范雎(coriolanus44)2018-09-29 21:33
입문서는 뭐 걍 닥치고 보면 느는거지 입문서 왜 꼭필요한데 그러면 아예 만화로 된거부터 시작해야하나 - dc App
范雎(coriolanus44)2018-09-29 21:36
역사 별거라고 사건 연도별로 나열한거 뿐인데 뭔 바둑처럼 진입장벽 높다고 입문서 필요하나 - dc App
范雎(coriolanus44)2018-09-29 21:37
입문서 따위 작자 역량도 모르고 자의적해설 들어갔을지 모르는거 보다 저명한 학자의 전문서 보는게 나을수도 있는거지 로마인이야기로 입문했다가 어떤 꼴 났는지 모름? - dc App
范雎(coriolanus44)2018-09-29 21:38
개같은 위인을 성적 대상으로 보고 연예인 처럼 가십 캐는 미친년들만 늘었음 - dc App
范雎(coriolanus44)2018-09-29 21:39
홉스봄이 체계가 없다구요;;? 책이 어렵긴한건 맞는데 체계가 없다는건 좀
누자베스(tolostoy27)2018-09-29 21:41
암만 생각햐도 개별 국가들부터 보는게 맞아 시부럴 것들아 ㅋㅋㅋ
익명(211.36)2018-09-29 21:41
세계사를 입문하는데 각 국가별로 짤라서보면 더 맥이 안잡힐거 같은데.. 지금 현대의 국가라는건 보통 18세기 나폴레옹이 한탕 뒤집어 엎고, 빈 체제가 들어서면서 생기기 시작한 개념인데. 특히나 유럽에 있는 국가들 역사 훑을라면 힘들겁니다 슈말칼덴,30년전쟁 이런식으로 지지고 볶고 그 사이에서 이뤄진 베스트팔렌 조약 이라던지 이런 사건들의 개개를 훑어주는 지역사로 접근하고서 각론으로 들가는게 낫지 않나 싶어요
누자베스(tolostoy27)2018-09-29 21:44
개론서는 10페이지나 읽으면 다행이다 씹 ㅋㅋㅋ
익명(211.36)2018-09-29 21:49
서양사개론서들 영국사를 어떻게 서술할까? 대헌장 서술하고 100년전쟁 서술하고, 엘리자베스시대 서술하고, 명예혁명 서술하고 중요한 사건만 골라 서술함. 역사진행과정 맥락은 전혀 파악 안됨. 단편적인 사실의 나열보다는 전과정을 서술하는게 역사의 흐름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음
익명(175.223)2018-09-29 21:57
글쓴 애 말이 맞는 거 같은데. 책 읽다보면 서양사 이런건 중수 쯤 되는 애들이 가끔 머릿속 정리 안될 때 읽는 게 맞는 거 같음
개론서를 읽고 싶다면 "새로운 서양문명의 역사" 추천한다.
어느 대학 나왔는지 역사학을 전공했는지 이런 거만 보고 책을 결정하는 놈들 가장 한심함. 나는 서양사개론서 거의 다 읽었고 국내에 나온 서양 각국사 거의 다 읽었음. 서양중세사 근세사 등 대부분의 책을 읽었음. 내가 읽어보고 이해하기 쉽고 초심자들이 접근하기 좋다고 생각하는 걸 추천하는 거다.
대부분의 개론서는 단편적인 사실을 열거하는데 초심자들은 읽고 이해하기 쉽지 않다. 그리고 재미도 없다. 역사에 흥미를 느끼게 하기 위해서는 좀더 구체적이고 이야기식으로 돼야 한다.
ㄴ앙드레 모루아 책 읽고 헛소리해. 역사 몰라도 술술 읽힘
학술서 읽는데 딱딱하더라도 객관적인 팩트 나열하는게 낫지 이야기식이라는게 어떤건지는 몰라도 로마인이야기 처럼 자의적해설 범벅인 책 말하냐? - dc App
딱딱한거 싫으면 학술서 읽는거 자체가 모순임 - dc App
동아시아 역사는 중국사만 읽어도 대충 정세 어케 돌아가는지 알듯이 서양사도 영프독러 정도만 꿰도 서양사정은 알듯 - dc App
근데 모태인 고대 그리스로마부터 시작해야지 프랑스사 부터 읽는건 좀 아닛 - dc App
입문서는 뭐 걍 닥치고 보면 느는거지 입문서 왜 꼭필요한데 그러면 아예 만화로 된거부터 시작해야하나 - dc App
역사 별거라고 사건 연도별로 나열한거 뿐인데 뭔 바둑처럼 진입장벽 높다고 입문서 필요하나 - dc App
입문서 따위 작자 역량도 모르고 자의적해설 들어갔을지 모르는거 보다 저명한 학자의 전문서 보는게 나을수도 있는거지 로마인이야기로 입문했다가 어떤 꼴 났는지 모름? - dc App
개같은 위인을 성적 대상으로 보고 연예인 처럼 가십 캐는 미친년들만 늘었음 - dc App
홉스봄이 체계가 없다구요;;? 책이 어렵긴한건 맞는데 체계가 없다는건 좀
암만 생각햐도 개별 국가들부터 보는게 맞아 시부럴 것들아 ㅋㅋㅋ
세계사를 입문하는데 각 국가별로 짤라서보면 더 맥이 안잡힐거 같은데.. 지금 현대의 국가라는건 보통 18세기 나폴레옹이 한탕 뒤집어 엎고, 빈 체제가 들어서면서 생기기 시작한 개념인데. 특히나 유럽에 있는 국가들 역사 훑을라면 힘들겁니다 슈말칼덴,30년전쟁 이런식으로 지지고 볶고 그 사이에서 이뤄진 베스트팔렌 조약 이라던지 이런 사건들의 개개를 훑어주는 지역사로 접근하고서 각론으로 들가는게 낫지 않나 싶어요
개론서는 10페이지나 읽으면 다행이다 씹 ㅋㅋㅋ
서양사개론서들 영국사를 어떻게 서술할까? 대헌장 서술하고 100년전쟁 서술하고, 엘리자베스시대 서술하고, 명예혁명 서술하고 중요한 사건만 골라 서술함. 역사진행과정 맥락은 전혀 파악 안됨. 단편적인 사실의 나열보다는 전과정을 서술하는게 역사의 흐름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음
글쓴 애 말이 맞는 거 같은데. 책 읽다보면 서양사 이런건 중수 쯤 되는 애들이 가끔 머릿속 정리 안될 때 읽는 게 맞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