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프루스트로 몸을 좀 풀어준 후에 다음 책으로 넘어가야겠다
[일반] 49호 품목의 경매 다 읽었다
파나메라4s(panamera4)
2023-01-23 19:31
추천 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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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스트 이런 것도 있었나? 처음보네
문동에서 작년 10월에 나왔어
49호품목 어떠셨나요!??
재밌었어요. 약간 환상문학 같아서 읽으면서 하루키나 마르케스 생각도 났고요. 지루하지 않고 술술 잘 읽혀요.
저는 이야기가 갈피를 못잡고 종종 뜬금없는 얘기가 튀어나오고 은유나 비유가 많은거 같아서 어려웠어요 술술 잘읽히셨다니 멋져요... 그래도 waste가 실존하는지 아닌지 주인공이 갈팡질팡 쫒아가는과정은 엄청 재밌었어요!! 비록 어려워서 마지막 해설을 읽고도 감이 잘안잡히지만 저도 좋았던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