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ceb8772b68a69ff37e698bf06d60403785db0f757836b2b7389


1주일 동안 1장(아킬레우스와 아가멤논의 불화) 읽었고 좋았던 건 맨날 말했으니 생소하거나 별로였던 걸 말한다면

문장 순서가 많이 변형되고 그 과정에서 생략되거나 덧붙여진 것들이 많음






-포프 역

Acillies wrath to greece the direful spring

of woes unnumbered heavenly goddess sing


-천병희 역

노래하소서 여신이여 펠레우스의 아들 아킬레우스의 분노를

아카이오이족에게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고통을 안겨주었으며






'펠레우스의 아들' 이 생략됐고 뮤즈 언급이 맨 마지막으로 밀려남
운율이 극대화되다보니 의역도 많이 된 역본 맞는데 워낙 개쩔어서 1행에서 8행까지 외울 계획임 솔직히 이거 맥베스 5-5의 tomorrow~ nothing 보다 멋있다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