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제로는 뼈 (2009)
이케자와 나츠키 : 여러 의미로 새로운 면이 있는 뛰어난 소설이며, 그 새로움은 정확히 시대가 필요로 하고 있는 것이다. 정신의 성장과 자립이라는 주제가 당당히 중심에 있다. 한때 아쿠타가와상은 무라마키 하루키, 요시모노 바나나, 다카하시 겐이치로, 시마다 마사히코에게 상을 주지 못했다. 지금 단계에서 마이조 오타로가 그들과 나란히 한다고 보증할 수는 없다. (중략) 그래도, 이번 시상식 없음이라는 결과의 결점은 크다고 생각한다.
오가와 요코 : 화자가 어째선지 중요한 부분에서 자문하기 시작한다. 이런 자문의 반복이 내게는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그런 자문의 울림에 어딘가 필자의 응석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시하라 신타로 : 그러니까 엄청 긴데도, 소설로서 뭘 말하고 싶은지 모르겠다. 종반부의 보통보다 4배 크기로 쓰인 무의미한 카타카나는 작자의 언어 사용의 미숙함을 드러내고 있을 뿐이다.
타카기 노부코 : 뒷면의 뒷면은 겉면, 이라는 굴절된 회로를 취하며, 소녀의 성장을 말한다. 씩씩한 가족 소설이고 (중략) 자기 확립의 소설이다. 다만 이 제목은 (*원제 빗치 마그넷) 왜소하고 시시하다. 모럴리스트로서의 본성은 보여주었기 때문에, 작가도 얼굴을 드러내주었으면 한다.
구로이 센지 : 이만큼의 길이가 필요한걸까. 의문이 남는다. 의도는 전해졌고, 그것을 위한 인물의 등장 등에도 마음이 갔지만, 말하는 내용으로부터 받는 인상이 그다지 풍부하지는 않다.
미야모토 테루 : 지금까지 마이조 오타로 작품 중에서는, 나는 가장 높게 평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각각의 인물을 잘 썼지만, 쓰여져 있는 것 이상의 무언가가 행간으로부터 솟아나지 않는다.
야마다 에이미 : 아다치 테츠의 만화의 "바보자매"가 마이조판 윤리교과서를 읽으며 성장하면 이렇게 되는게 아닐까. 이 작품은 장대한 이야기의 조주(助走)처럼 보이지 않는다.
무라카미 류 : 숙련된 작품으로, 배경 묘사와 심리 묘사가 극단적으로 적고, 친밀한 사람들과의 대화가, 주인공의 심상이나 인상이나 독백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독특한 구조를 가진 소설이다. 기준점이 없고, 또한 폐색한 사회와 인간 관계를 그리는 데 있어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수상작으로 추천할 수 없었다. 이야기 자체가 시시했기 때문이다. 기술적으로 훌륭하다는 장점은, 작가의 "편애"가 느껴지지 않는 경우 지루함의 원천이 된다.
가와카미 히로미 : 매력적인 소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상하다는 것을 비정상적으로 보지 않는 점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일부만 추천했습니다. 일부였던 이유는, (이 소설과 다른 소설) 양쪽 모두, 어쩐지 다소 빈약했기 때문이고, 빈약하고 매력적이지만, 조금은 쓰레기였기 때문에.
쓴소리가 좀 많네
이때 후보중에 점수는 1등이었는데 수상자없음 처리됨
이 책 좋았는데
와 엄청 신랄하네
이 뒤에 심사 두번 갔는데 그땐 무라카미류가 심사 거부함 ㅋㅋ
이시하라 신타로 ㅋㅋ
이시하라 신타로 쟨 대체 뭐노
‘아수라 걸’에서 작중에 이시하라 신타로 나와서 우스꽝스럽게 사망하는데 그 소설이 미시마유키오상 받을때 심사위원이었음 그뒤로 시상식에서 마이조 오타로 만날때마다 저격해버림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