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돈 없어도 된다 이건 아닌데 물질적 수집욕 그런 게 없어짐
결정적인 계기가 이사 아니었나 싶다
한 20년 살던 집에서 이사가면서 이것저것 버리다보니까 책도 많이 정리했고
지금 생각하면 당근으로 돈 천원씩이라도 받고 팔걸 그랬나 싶기도 한데
옛날에 샀던 책들 잡지, 만화 포함해서 수백권 버린듯
책은 딱 책장 1개 분량, 옷도 옷장 1개 분량, 야동도 하드 1개 분량..
지금은 웬만하면 전자책만 보고 사실 drm 빡치긴 하는데 구찮음
더럽고 아니꼽지만 힘이 없는 소시민이라 거대 악덕 출판 카르텔에 굴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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