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학문의 위기와 선험적 현상학 160~166p
나중에 전체적인 요약문을 작성하기 위해서 읽을 때마다 메모와 필기를 하고 있음... 일단 중요하다고 생각되거나 짚고 넘어가야 할 용어가 있다면 내가 읽었던 문헌들에서 인용하거나 관련된 부분의 레퍼런스를 표기하는 방식으로 메모를 하고 있고, 다시 읽을 때 혼동할 수 있을 만한 문장은 끊거나 묶었고, 중요한 문장은 따옴표나 괄호로 묶었음... 원문에는 강조되어 있는데 번역본에서는 실수로 강조표시가 안된 것도 따옴표 표시하고 있고...
그런데 이렇게 하니까 오래 걸리기도 하고, 이게 의미가 있을까 하는 의심도 생기고... 저기서 어떻게 개선하면 좀 더 깔끔하고 편하게 될 수 있을까...
(그리고... 솔직히 이 번역본은 문장은 원문 자체가 원래 복잡하니까 그렇다 해도 용어 번역이 너무 아쉬움... Seinssinn은 "존재의미" 가 더 보편적인 역어고 더 원문에 가까운데 굳이 "존재의 의미" 라고 번역했다던가.. noema를 더 보편적인 역어인 "노에마"라고 하지 않고 굳이 "인식대상" 이라고 번역했다던가... 그리고 Gegenwärtigung이랑 Vergegenwärtigung 이건 좀 잘 모르겠는데... 일단 내가 독일어를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전자는 "현전" 후자는 Ver-이 붙어서 "현전화" 라고 하는 게 맞지 않나..? 이 번역본은 각각 "현재화", "현전화"라고 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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