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물이기는 한데, 지금 세상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역동적인 삶이어서...
곰 사냥하고 사슴을 잡아서 월동 준비를 하고, 폭풍우로 애써 지은 농사 다 날아가버리고, 여행 다녀오다가 사고를 당해 길에서 죽을 뻔하였다가 생존하고, 전염병이 돌아서 온 가족이 끙끙 앓으며 집에서 다 죽어가고 있었는데 지나가던 인디언이 도와줘서 간신히 병에서 낫고 (어찌나 증상이 심했는지 그 후유증으로 실명한 형제가 있을 정도), 폭설이 내려 마을 전체가 고립되어 하루에 한 끼도 잘 못 먹으면서 버티는데 마을에서 딱 한 명이 눈밭을 헤치고 나가서 식량을 구해서 마을로 가져와서 간신히 살아남고...
'초원의 집' 시리즈 중 특히 폭설 이야기를 담은 '긴 겨울'은 미국문학의 걸작 중 하나로 평가되는 역작이고 하니, 일독을 권함
익명(1.227)2023-01-27 08:28
또 한 편으로 초원의 집 시리즈는 먹방물의 특징을 가지고 있음. 소시지도 곰과 사슴 잡아다가 직접 만들어 먹고, 캔디도 집에서 만들어 먹고, 지금 가공식품을 손쉽게 사다 먹는 모든 먹거리를 직접 만드는 과정과 그 맛이 어떠하였는지에 대한 군침도는 묘사가 많음.
강추야 빨간머리 앤 급 고전
빨간머리앤 안 읽어봤음 ㅠㅠ - dc App
일상물이기는 한데, 지금 세상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역동적인 삶이어서... 곰 사냥하고 사슴을 잡아서 월동 준비를 하고, 폭풍우로 애써 지은 농사 다 날아가버리고, 여행 다녀오다가 사고를 당해 길에서 죽을 뻔하였다가 생존하고, 전염병이 돌아서 온 가족이 끙끙 앓으며 집에서 다 죽어가고 있었는데 지나가던 인디언이 도와줘서 간신히 병에서 낫고 (어찌나 증상이 심했는지 그 후유증으로 실명한 형제가 있을 정도), 폭설이 내려 마을 전체가 고립되어 하루에 한 끼도 잘 못 먹으면서 버티는데 마을에서 딱 한 명이 눈밭을 헤치고 나가서 식량을 구해서 마을로 가져와서 간신히 살아남고... '초원의 집' 시리즈 중 특히 폭설 이야기를 담은 '긴 겨울'은 미국문학의 걸작 중 하나로 평가되는 역작이고 하니, 일독을 권함
또 한 편으로 초원의 집 시리즈는 먹방물의 특징을 가지고 있음. 소시지도 곰과 사슴 잡아다가 직접 만들어 먹고, 캔디도 집에서 만들어 먹고, 지금 가공식품을 손쉽게 사다 먹는 모든 먹거리를 직접 만드는 과정과 그 맛이 어떠하였는지에 대한 군침도는 묘사가 많음.
왕년에 쓴 초원의 집 시리즈 감상문 링크
http://www.joysf.com/4829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