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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읽은 것 중 마음에 든 게

이반 일리치의 죽음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산시로

인데 톨스토이는 안나 카레니나는 읽었지만 전쟁과 평화가 읽을 마음이 안 들고
마거릿 미첼은 저거 하나 뿐이고 소세키는 마음 행인 도련님 그후 문 읽었지만 꽂히는 게 없음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진짜 재밌게 읽었는데 한 작품만 더 남겼어도...

어쨌든 독갤에서 작가 한 명 잡고 파는 사람들 부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