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알튀세르가 이데올로기를 말할 때가
도저히 이해가 안감...

내 선에서 알고 있는 이데올로기의 쓰임이 4개가 있음

1. 마르크스가 용어로서 쓴 이데올로기
2. 마르크스주의를 비판하는 일반인들이 쓰는 이데올로기
3. 알튀세르가 뭔가 재정립을 한 이데올로기
4. 지젝의 순수 이데올로기로서의 이데올로기


일단 1번이랑 2번의 충돌 자체부터 혼란스러움...
마르크스는 이데올로기를 독일 관념론을 비판하기 위해 썼음.
그런데 맑스주의도 이념화가 되어서 이데올로기가 되었고, 정당한 이유로 이들도 이데올로기라 할 수 있었고, 그래서 지금 우리가 가장 많이 쓰는 2번이 나오게 된 거고.

그런데 내가 알튀세르를 몰라서 3번은 뭔지 모르겠음.
알튀세르가 약간 이데올로기에 동조한 거 같기도 하고??
정확히 뭔지를 모르겠음.
그리고 이 알튀세르의 개념을 지젝이 재조립해서 4번이 나왔고...


너무 빨간맛이라 사실 질문을 시도해본 적이 없는데
1번 3번 4번 관련해서 좀 알려줄 사람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