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 가까이에 특별한 책이 놓여지는 매대의
MBTI를 이용해 책을 팔아보려는 시도가 돋보인다..!
다가오는 나의 생일을 맞이하기 위해
어떤 책을 사달라고 졸라볼까 잠깐 탐색을 해봤는데
재밌어 보이는 걸 몇개쯤 발견했는데...
괜히 고민만 더 늘어난 것 같아.
쿠마니의 레트로 어쩌고를 우연히 발견해서 5페이지쯤 읽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 표지가 좀 예뻤다면 샀을텐데. 괴상한 꽃 그림이라서 좀 그래.
작가가 하나의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낸다면
서점에는 책의 수 만큼의 전혀 다른 세상이 있는거잖아?
그렇다면 나도 어엿한 이세카이 모험가 아닐까?
이 두런두런한 세계에서 내 마음을 들었다놨다 들었다놨다
롤러코스터 태워줄 작가 누구냐?
너야? 아님 너?
허잇짜~ 하고 살 것처럼 들었다가 다시 내려놓고
읽어볼까~ 하고 펼칠 것처럼 하다가 다시 덮어놓고
많고 많은 책 중에서 누가 나의 선택을 받을까
돈을 낸다는 이유만으로 나는 갑의 위치에 있을 수가 있다니. 넘나 즐거운 일이야 안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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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향적인 친구들이 책을 읽을리가 없어...
근데 MBTI 무료로 테스트한 것은 결과 오류 정말 많은데;;
옛날엔 되게 정확한거 같았는데 요즘 들어서는 그닥ㅋㅋ
구매욕구 뚝뚝
그래도 눈길은 확 끌더라ㅋㅋㅋ
사진에서 뭔가 서점냄새가 나는듯한.. ㅋㅎㅎ 예전에 교보문고 디퓨저 자주썼는뎅 - dc App
교보 디퓨저 쓴다는 사람 많네. 여긴 왜 교보가 없는것이야. 나도 써보고파
인터넷에도 팔아! 근데 비싸!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