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당연히 서양철학 칸에 서성이고 있었는데 커플 5쌍이 펠트재질의 바닥에 앉고 책을 읽는 모습을 보았다.
서점이 왜 연인들의 연애스팟이 되었는 가 하며 생각해보니 그들은 성공한 독붕이 or독린이 이었던 것이다.
솔직히 먼곳에서 보고 있자니 흐믓한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어릴때는 남 연애사에 관심을 기울이는 까닭을 궁금했는데 이제야 좀 알 것 같다.
서로 등을 기대는 모습이 영 아름다워 찢어지는 일 만 없으면 한다.
하지만 정말로 서점이 어떻게?, 연애스팟이 될 수 있는가?, 지하철을 타는 동안 곱씹을 의문이었다.
나는 그때 종이 봉투에 computability and logic 을 구매하고 집으로 가고 있었다.
서점이 왜 연인들의 연애스팟이 되었는 가 하며 생각해보니 그들은 성공한 독붕이 or독린이 이었던 것이다.
솔직히 먼곳에서 보고 있자니 흐믓한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어릴때는 남 연애사에 관심을 기울이는 까닭을 궁금했는데 이제야 좀 알 것 같다.
서로 등을 기대는 모습이 영 아름다워 찢어지는 일 만 없으면 한다.
하지만 정말로 서점이 어떻게?, 연애스팟이 될 수 있는가?, 지하철을 타는 동안 곱씹을 의문이었다.
나는 그때 종이 봉투에 computability and logic 을 구매하고 집으로 가고 있었다.
정성일처럼 말씀하시는군요
그분이 누구고 무슨말을 했는지 알려주실수있나요?, 시비가 아니고 호기심이라서 입니다.
실례했습니다. 누갤주를 모르시는군요.
열정이 끝나면 사랑도 습관이 되고, 혼자 서점 가는 일이 많아지지. 내 경험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ㅋ
나도 거기 자주 가는데 근데 원서는 안팔던걸로 기억하는데?
안쪽에 있던데요?
안쪽? 원서코너?
ㅇㅇ
거기에 computability and logic이 있던가.. 책도 몇권 안되고 그것도 철학책치고 그나마 잘 팔리는거 위주였던걸로 기억하는데
the Structure of Scientific Revolutions이 비즈니스칸에 꽂혀 있었던 처럼 다른 칸에 있었습니다.
강남교보 철학 원서는 몇권 없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