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인 The Giver야 워낙에 유명하고 나도 재밌게 읽었지만, 2, 3, 4편은 실망스러웠음.


2편부터 판타지적인 성격이 다분해진다는 점에서도 그렇고(이거야 뭐 취향차이겠지만), 무엇보다 저자가 작품에 대한 기본적인 구상을 세부적으로 현실감있게 다듬지도 못하고, 캐릭터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어느정도 짜임새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내지도 못하는 것 같음. 


자기가 제시한 중요한 인물이나 상황에 대한 설명들이 막상 허접하게 느껴졌음. 차라리 키라와 조나스의 연애 이야기나 더 풀어주지..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