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30일 남은 병장이고, 남은 군생활+ 집에 가져가서 읽을 책들 사고싶어. 작년 자기개발비로 책을 아주그냥 마구잡이로 샀더니 생각보다 재미없었던게 많아서 독갤에서 눈팅하면서 골라봤어.
지금까지 읽은 것 중 가장 긴 글은 돈키호테고 난이도가 가장 높았던건 지하로부터의 수기랑 그리스인 조르바 정도까지 읽어봤어(완벽히 소화했다 말하진 못하지만)
프로젝트 헤일메리, 시계관의 살인, 1984, 제5도살장, 체호프 단편(펭귄), 개구리, 노르웨이 숲, 설국, 봄눈, 대성당, 마음
SF 좋아하는데 듄이랑 마션 말곤 기대 이하였어서 마션 작가 꺼 로 하나. 추리소설 셜록, 김전일, 코난, 밀실살인게임 많이 봐서 고전보단 요즘 추리소설 하나. 훈련소에서 본 동물농장이 계속 맴돌아서 1984, 보니것 소설이 몬가 궁금해서 하나. 적당적당히 읽기 좋아보이는걸로 나머지 골랐는데 혹시 뺄거나 같은 작가 더 좋은 작품 있을까? 글고 자기개발비 여유있어서 한권정도 더 추천해주면 너무 고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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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는 로저 젤라즈니 단편집이나, 그렉 이건 <내가 행복한 이유>도 꼭 읽어봐. 괜히 근본이 아님. 1984 마음에 들면 조지 오웰 에세이들도 꼭 보고.
로저 단편집이 전도서에 바치는 장미 맞음? - dc App
ㅇㅇ 맞다능!
짤 개귀엽네ㅋㅋㅋㅋㅋ - dc App
공물을 바쳐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