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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장막을 들추고 서사 너머에 있던 작가의 내면을 들여다 본 느낌? 그런 느낌이라서 꿀잼이더라고요! 밀란 쿤데라의 커튼 같은 것들 ㄹㅇ 꿀잼으로 읽음


밀란 쿤데라 산문집(읽어볼 예정임) 빼고

무라카미 하루키도 빼고(직업으로서의 소설가 읽어보고 잼써서 딴것도 읽을 예정임)

DFW도 (재밌다고 뭐시기 약간 읽었음) 빼고

미시마의 문장독본 빼고(관심 가서 찜 해놓음. 나중에 사서 읽거나 도서관 가서 읽게!)

페르난두 페소아의 불안의 책도 빼고 (집에 있는데 선뜻 손이 안가서 나중에 읽어 볼 예정)

움베르트 에코의 산문집도 빼고 (이것도 뭔가 손이 안가더라… 집에 있긴 한데…)


카뮈의 시지프 신화나 사르트르의 문학이란 무엇인가도 빼고(너무 무거워서 숨이 막히는 느낌… 하루키의 말대로 맥주회사에서 낸 보리차 음료 같은 느낌이 좋더라고요!)


이런 것들은 빼고 추천해주세요! 하루키의 말대로 맥주회사에서 낸 보리차 느낌, 너무 무겁지 않고 경쾌한 느낌이면 더 좋아요! 꼭 그렇지는 않더라도 띵작이라면 괜찮고요!


고전 작가들이 쓴 작품들로 추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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