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한권의 사람(Homo unius libri)이 무섭다"는 보통 신학자/철학자 토마스 아퀴나스가 한 말로 알려져 있는데
인터넷에서는 "책 한권만 읽고 아는척 하는 놈"(무식하면서 신념있는 놈)이 무섭다고 까는 말이라고 알려져 있음.
근데 원래 의미는 "책 한권이라도 꼼꼼히 읽은 사람"이 논쟁 같은 것에서 무섭다는 얘기임. 즉 꼼꼼히 읽는 사람이나 특정분야에 통달한 전공자를 무시하지 말라는 얘기고 "책 한권 읽은 놈"은 까는게 아니라 반대로 칭찬임.
책을 한권도 제대로 안읽어본 놈들에 의해서 왜곡된 말이라고 한다ㅋㅋ
그 책이 바로 성서입니다
본래는 성경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와 배워갑니다 그책이 또 성경인지는 몰랏네
발생론적 오류이다
현재 용법은 별개로 나름 타당한 근거를 가지고 쓰이기 때문에 억까할 필요는 없다
난 좋게 생각안함. 이유는 간단함. 책을 한권도 제대로 안읽어본 놈들에 의해서 악용되어지고 있기 때문이지ㅋㅋ
성경 제대로 읽은 사람들이랑 대화하면 무섭긴하겠다 진짜로
본인 독붕이 고딩때 체육시간에 그늘막에 앉아서 목사 지망하는 같은 반 애한테 호기심으로 하나님 있는 거 어떻게 증명할 수 있냐고 했다가 풀강의 들어버렸다 실질적인 논리나 실체 없이도 변론이 가능하다는 걸 그때 깨달음
ㅋㅋㅋㅋ
아마 성경이나 아리스토텔레스의 책이었을듯
오호
요샌 책 한권도 안 읽은 놈이 한권 읽은놈 까려고 쓰더라 병신같이
진짜 의미랄게 어딨노. 애초에 이 말하는 사람들이 토마스가 한 말이라면서 인용하는 게 아니라 어잡잖게 아는척 하는 놈이라는 의미로 쓰는 말인데
그런말이 책한권도 똑바로 안읽어본 놈들의 주둥이에서 나온다는 사실이 웃음벨이라는게 이 글의 요지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