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으로 20년도 더 된 도서관이 완전히 탈바꿈을 해서 찾아가봤음
카페처럼 완전히 통 창으로 벽을 냈더라고
뷰가 시원하니 좋더라
슬슬 둘러보는데 저런 코너가 있는게 아니겠노ㅋㅋㅋㅋ
살펴보니 닝겐들이 빌려간 책들 중 상태가 폐급인 것들 모아서 전시해놓은거였음ㄷㄷㄷ...
아니 대체 어떤 개호로잡것이 도서관 책을 저따위로보나 ㅅㅂ하고 책 내용을 들여다봤는데....
'우리 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생'
...................
아, 예.
그러고 다음 책을 들춰보는데
이건 아예 책이 뜯겨져 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두장이 아니고 제 딴에 괜찮다 싶은 문단을 통으로 뜯어간거였음...
아니 ㅅㅂ 대체 어떤 개꿀잼 책이길래 뜯어가기까지하노ㅠㅠ
울부짖으며 책 제목을 보는데....
«사람됨의 철학»
..................
그만알아보도록 하자....
책을 보기전에
부디 사람이 먼저 되기를 바랍니다....
ps. 우리 독갤럼들은 빌린 책은 꼭 깨끗하게 보고 반납합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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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같이 ㅅㅂ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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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그랬니?
이 댓보고 독서무용론 오늘부터 믿기로 했다...╥+╥ - dc App
아하 ...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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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 dc App
책은 사람됨의 철학인데 사람새끼 없는거 존나 웃기네ㅋㅋㅋㅋ
와 나이쳐먹고 저러고있냐
진짜 쓰레기같네
ㅋㅋㅋㅋㅋㅋㅋ
꼭 보면 공부 못하는 새끼들이 책 읽을때 줄만 오지게 침 - dc App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
와 씹새네 진짜 ㅋㅋㅋㅋ
아 전시해놓은거 존나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도서관은 현대미술을 전시해놓네 ㄷㄷ
사람됨 ㅅㅂㅋㅋㅋㅋㅋㅋㅋ
사람 안된 새끼가 사람되려고 나름 노력했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