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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작년 6월 서점에 갔다가 구입한 책
원래 여행기를 좋아했고 표지도 귀엽길래 바로 구입한 책인데 내용을 보면 더 귀엽다.
내용은 350만원 가지고 인도에서부터 여러나라를 여행한 이야기인데 여행기처럼 느껴지지 않고 그냥 순진한 20대초 여대생 일기 훔쳐본 기분
무엇보다 좋았던 건 저자가 참 사랑 받고 자랐다는게 글에 훤히 보인다는 것 아빠미소를 안지을 수가 없다.
다만 저자가 350만원으로 누구든 언제나 이렇게 여행할 수 있다고 말하지만 나는 못할듯 차라리 저자분한테 여행자금으로 돈빌려줄래

후속작 우리는 지구별 어디 쯤 구입하려다가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