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간 사이에 뭔가 의미가 있긴 한데, 내가 본 데미안은 신실한 가정에서 자란 애가 친구들한테 있어보이려고 뻥까다가 얻어맞고, 학교가고 나서는 또 친구들한테 있아보이려고 섹드립치고 술에 꼴아지내고, 그러다가 갑자기 방탕생활 청산하고 "자아찾기 여행" 하다가 하필 이상형이 친구 엄마여서 그 친구집에 계속 눌러앉았다가 전쟁터지고 나서 또 횡설수설하다가 이지랄하더니 친구랑 키스하고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