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이 책은 1812년 7월의 괴테의 시구 두 구절을 모토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자그마한 것들은 모두 흘러가 버렸고,
바다와 大地만이 여기서 무게를 가지고 있다.
이제까지의 유럽 중심적인 국제법 질서는 오늘날 몰락하고 있다. 그와 더불어 대지의 낡은 노모스도 침몰하고 있다. 대지의 낡은 노모스는 동화와도 같고 예기되지 않은 신세계의 발견, 하나의 되풀이 될 수 없는 역사적 사건으로부터 생겨났다. 그것을 현대에서 되풀이하는 것은, 인류가 자유로이 노획할 수 있으며 인류의 지상에서의 다툼을 경감시키기 위하여 이용할 수 있을, 이제까지 완전히 알려지지 않은 하나의 새로운 천체를 인류가 달을 향한 길 위에서 발견했다고 하는 환상적인 비유 속에서만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대지의 새로운 노모스라는 문제는 그러한 환상적 이야기에 의해 대답되는 것이 아니다. 그러한 문제가 광범위한 자연과학적 궁리에 의해 해소되는 것은 더욱 아니다. 인류의 사고는 다시 한 번 그 지상적인 현존재의 근원적인 질서들에로 향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들은 대지의 의미영역을 탐구한다. 그것이 이 책의 모험이며 우리들의 작업의 최초의 명령이다. 지상의 왕국은 평화를 희구하는 사람들에게 약속되어 있다. 대지의 새로운 노모스라는 사상도 그러한 사람들에게만 밝혀질 것이다.
1950년 여름
그저 고트..
슈미트 왤케 좋아하냐
고트니까
슈미트도 진짜 독일 고트 괴테햄 빨면서 시작하는거 안보이냐??
괴테도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