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드 창의 숨 중에서

평행자아에 대한 거 읽고 있는데

프리즘에 대한 복잡한 과학적(?) 설명은

읽어도 이해가 안 간다.

그리고 굳이 그걸 이해 못해도

소설을 읽고 감상하는데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그 과학적 설명이 사실일 리도 없다.

사실이라면 현재 프리즘이라는 기계가 발명되었겠지.

그렇다면 그런 과학적인 설명이란 것은 반은 구라라는 얘기인데,

그런 구라를 소설 속에 객관적인 고증인 양 늘어놓을 필요가 있느냐는

의문이 든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여기 게이들이 대다수가

우습게 보는 것도 대개 그런 고증이 없다는 의견이던데.

너네들도 테드 창이나 그렉 이건의 소설 속 과학 얘기를

알아듣지 못하잖아?

뭔가 좀 웃기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