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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원 단편집 
//원응서형에게, 차라리 내목을 씹강추
책 내용이 전반적으로 슬픔

안톤 체호프 - 사랑에 관하여 
// 쭉쭉 읽힘 근데 우리나라 책처럼 딱 끝나는 기분이 안 서는데 걍 넘어가면 됨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명상록
// 이거 한 번 완독하고 차에다 뒀음, 
약속 장소에 일찍 도착하거나 해서 시간 날 때마다 짬짬이 읽으면 인생난이도 ㅆㅅㅌㅊ

섹스피어 4대 비극
// 난 리어왕하고 오슬롯이 좋더라,,

육천 년 빵의역사
// 책 읽는데 소금빵 먹는 기분임 ㅆ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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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벌 카라마형제들 추천 안 한 이유는 등장인물이 존나 많고
읽다 보면 책 전개에 비해 시간 흐름이 존나 느려서 헷갈리는 경우가 다반사임 

또한 등장인물을 칭하는 종류가 존나 많음
ex) 나다짜근엄마 - 짜근, 엄마, 나다, 나짜 
요런 식으로 막 바꿔 불러서 헷갈릴 때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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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 주관임 반박시 니 말이 다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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