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내내 책을 읽어왔는데
"말을 잘하고 싶다는 욕망조차 없었다는 게 스스로 놀라움."

읽으면 자연스레 잘하게 된다고 믿었음.
말은 연애 못하고, 찐따독붕이인거 한탄했는데
직장생활 계속하다보니 밑에 직원도 생기니 한계도 있고..

살면서 소개팅 부모님 주선으로 몇번 했는데
버벅거렸던 것도 후회되고
독서모임에서 맘에드는년 못꼬신 것도 후회되네

"나보다 지식도 얕고 허접한 자계서읽고 썰푸는 애들보면서 아웃풋의 중요성을 진심으로 느꼈음."